[월세시대]전세가 사라지는 지금,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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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경제신문에 '월세시대'라는 제목의 기사가 자주 눈에 보였습니다.

몇 달 전부터, 연재를 통해서 '월세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포스팅을 해 왔었는데, 이제 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이 좀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세시대를 대비하는 대책마련과,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실천해야 하는 방안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세시대가 왜 도래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앞으로의 전망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세라는 제도가 다른 외국에는 없는 특이한 임대제도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우리나라에 전세가 있는 이유로는 첫째로, 치솟는 부동산 경기 때문이었습니다. 부동산값이 치솟다 보니, 왠만한 봉급 직장인의 연봉보다 아파트값 상승률이 더 높을 정도다 보니, 집을 살 수 없는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2억짜리 집을 사서 1억5천에 전세를 주게 되면, 5천만원에 집을 한 채 소유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 아파트가 매년 10%의 집값이 상승하게 되면, 5천만원을 투자해서 매년 2천만원의 수익을 거두게 되어서 40%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볼 수 있는 것이 묘미였는데요. 그렇게 상승하던 부동산 매매가격이 몇년 전부터 주춤하더니, 이제는 하향곡선을 그리게 되어서 전세를 줘봤자 이익이 없게 되는 형국이 되었던 것이죠.

그리고, 두번째로, 고금리 때문이었습니다. 전세금을 은행에 예치하는 것만으로도 월세수입에 버금가는 수익을 볼 수 있었던 때가 있었구요. 또 다른 이유로,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을 사려는 매수자가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고 난 다음에, 2금융권 추가대출을 받는 것보다 몇몇 세대를 전세로 주는 것이 더 수익률이 좋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규모가 좀 있는 투룸이나 쓰리룸을 전세로 빼게 되면, 매매가가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월세수익에 대한 수익률이 높았었지요. 하지만, 월세수입을 차곡차곡 모아서 금리가 낮은 대출을 빼기보다는 전세방을 월세로 바꾸는 것이 수익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점점 더 전세가 없어지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전세제도는 치솟는 부동산경기고금리가 이뤄낸 한국 특유의 임대시장"
"부동산 경기가 안정화,하락하고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전세→월세로 이동"

월세시대가 시작되면, 내집마련의 꿈은 멀어져만 간다?

서민들이 내집마련을 하는 단계를 살펴보면 월세 > 전세 > 내집마련의 3단계를 거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월세를 사는 서민들은 국민주택기금이나 저리대출로 전세보증금을 마련해 월세로 지출되는 돈을 모을 수 있었고,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전세금대출을 갚아 나가거나, 목돈을 마련해 분양을 받는 방법으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상을 분석하면, 월세를 살던 사람들이 높아가는 전세보증금 때문에 전세로 갈 수 없어서 보증부월세(반전세)로 가는 단계가 더 생겨났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전세를 살면서 적금이나 투자를 하면서 목돈을 만들던 사람들조차 전세금 인상요구에 따라서 적금을 깨거나 인상분을 월세로 돌려서 내게 되면서 내집마련을 위한 목표는 점점 더 멀어져 가게 됩니다.


월세를 선호하는 고연령층과 소득이 낮고 주택장만이 어려운 젊은 연령층간의 갈등증폭 예상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계층의 상속으로 인해 부의 대물림과 가난의 대물림현상이 생길수도...




월세가 부담이 되니, 부담이 되더라도 내집마련을 해 볼까?

이미 수도권에는 매매가격이 전세가격의 70~80%를 넘어서는 아파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몇몇 군데의 아파트단지는 전세금이면 급매로 나온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조건까지도 나오고 있구요.

반면에, 20평도 안되는 아파트의 월세가 200만원을 넘는 곳도 생겨나기 시작해서, 이제는 월세나 전세를 사느니 조금만 대출을 더 내면 집을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요.

하지만, 무리해서 아파트를 장만하고 났더니 금융이자에 각종 세금까지 떠안게 되어서 하우스푸어* 신세가 되는 것도 두려운 일이고, 자꾸 집값이 내려간다는데 또 손해만 보는 것이 나니냐는 생각에 걱정만 늘어갑니다.
(* 하우스푸어 : 집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대출이자의 부담으로 생활고를 겪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

몇몇 사람들은 최대한 재산내역을 줄여서 보금자리주택이나 국민임대주택에서 최대한 오랫동안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얘기를 서슴없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이라는 것은 사고(buy) 파는 것이 1차적인 목적이 아니라, 사는 것(living)이 가장 큰 목적이고, 이 사는 것에 불안감을 제거하는 것이 모든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보는 차원에서는 결국 내집마련은 이뤄야 할 숙제입니다. 다만, 분수에 맞지 않을 때에 무리해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도 잘못된 판단이기 때문에, 계획에 따라 목돈을 마련해서 내집마련을 성공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목돈만 있다면, 시세대비 싼 아파트가 나왔을 때에 잡을 수도 있고, 경.공매로 나온 물건 중에서 좋은 것을 잡을 수도 있지만, 목돈을 마련하지 않고 무턱대고 월세만 납부하면서 신세한탄을 하지는 말아야겠지요.


내집마련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 계획적으로 시작하라

 매달 매달 벌어오는 수입은 그대로인데, 월세까지 주고 나면 정말 한달 사는 것도 빠듯한 현실에서 어떻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지 답답하기만 하시다구요?

예전에는 내집마련에 성공한 주택보유자가 있었다면,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임대인과 임차인으로 구분되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임대인은 매달매달 임대수익으로 점점 부유해지는 반면, 임차인은 매달매달 월세까지 내야 되는 상황이 다람쥐 챗바퀴처럼 돌고돌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죠.


정부의 값싼임대주택 공급확대나 임대료 지원등의 노력도 분명히 필요한 시점이지만, 월세를 벗어나기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없다면, 이런 혜택들이 왔을때에도 누릴 수 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허리띠를 졸라매서 무작정 저축하는 길만이 능사는 아니구요. 좀 더 작은돈도 효율적으로 불려가며 모을 수 있는 재무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좋은 방법으로, 재무설계 이벤트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 재무설계를 통해서 가족구성원의 수입과 지출상황에 맞는 내집마련자금을 모으는 것인데요. 자녀의 나이와 수에 따라서 자녀교육자금과 내집마련자금의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내집마련도 성공하고, 자녀교육자금도 마련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계획적인 재무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행히 지금은 유료가 아니지만, 차후에 돈을 많이 벌게 될 미래의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재무설계업체들의 이벤트로 이뤄지는 행사이니만큼, 마음껏 이용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 노후자금이나 여유자금을 설계할 때에는 유료컨설팅도 받아보시면 좋겠지요.

최근, 리더스리치 재무설계센터[링크]에서 현재 28차 무료재무설계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예전엔 3개월에 한번씩 무료이벤트를 하던 것이 인기가 좋아서 매달 진행되고 있어 지금 신청하시면 무료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언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는 공지가 없어서 조금은 서두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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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0 12:56 신고 [Edit/Del] [Reply]
    문제입니다. 빨리 주택시장이 제기능을 발휘해야 하는데...
    • 2011.09.20 13:24 신고 [Edit/Del]
      주택문제는 부동산 시장 하나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이것도 경제원리가 지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개개인이 대비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 2011.09.20 13:18 신고 [Edit/Del] [Reply]
    정말 해답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주택시장을 화~악 잡을 수는 없는건지...
    답답합니다.
    • 2011.09.20 13:25 신고 [Edit/Del]
      자본주의가 좋긴한데, 안좋은 점이 경제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다는 거지요.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벌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정부가 너무 개입할 수도 없고...

      개개인이 힘을 키우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3. 2011.09.20 13:42 신고 [Edit/Del] [Reply]
    저도 월세입니다 ㅋ

    전세는 너무 비싸요 ㅎㅎㅎㅎ
  4. 2011.09.20 14:09 신고 [Edit/Del] [Reply]
    이래저래.... 힘들어지네요... ㅜㅜ
    잘 보구 갑니다..ㅜㅜ
  5. 2011.09.20 14:16 신고 [Edit/Del] [Reply]
    없는 서민들만 죽어나네요.
    부모님들이 미리 경제교육을 시켜줬더라면
    하는 아쉼움이 남습니다.
    재무설계가 좋은 약이죠.^^
  6. 2011.09.20 14:17 신고 [Edit/Del] [Reply]
    제주로 내려와서 보니, 년세가 대부분이더군요.
    육지도 차츰 전세에서 월세로 옮겨가는 과도기라고 생각됩니다.^^

    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밥사이다님. 한달 푹 쉬고 블로그재개했어요.ㅎㅎ
  7. 2011.09.20 20:34 신고 [Edit/Del] [Reply]
    저도 전세에 살고 있는데
    2년후에는 아이 학교가 너무 멀어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8. 2011.09.20 21:07 신고 [Edit/Del] [Reply]
    제 주위에도 하우스푸어가 참 많습니다. 경기가 좋았을때 원룸이며 빌라며 대출 빵빵하게 내서 건물올렸는데.... 요즘은 대출원금 까내리기가 참 힘들다고 하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9. 2011.09.20 21:25 신고 [Edit/Del] [Reply]
    정말 앞으로는 전세보다는 월세가 계속해서 나타날것 같네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10. 2011.09.21 00:05 신고 [Edit/Del] [Reply]
    요즘 시기적으로 딱 필요한 알짜 정보네요. 잘 봤습니다~
  11. 2011.09.21 01:02 신고 [Edit/Del] [Reply]
    밥사이다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도움이 되겠어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셨죠^^ 행복한 저녁 되세요^^
  12. 2011.09.21 08:54 신고 [Edit/Del] [Reply]
    주택시장이 너무 얼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2011.09.21 12:16 신고 [Edit/Del]
      아무래도 얼어붙은 주택시장도 좀 활성화가 되면 좋겠네요~

      근데, 그러면 집값도 또 오르게 될텐데... 사기 전엔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ㅎ
  13. 2011.09.21 09:10 신고 [Edit/Del] [Reply]
    결국.. 고시원에서 살아야하나요?.ㅠ.ㅠ.
  14. 2011.09.21 09:12 신고 [Edit/Del] [Reply]
    전세금도 너무 많이 오르면서 반전세로 사는 사람들도 꽤 많아졌더군요..
    내집마련의 꿈이 점점 힘들어지는 현실이지만 조금씩 준비한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하루도 잘 보내세요^^
  15. 2011.09.21 10:54 신고 [Edit/Del] [Reply]
    시류와 전략과 관련된것은 전문가의 조언이 꼭 필요한것 같습니당~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 2011.09.21 12:07 신고 [Edit/Del] [Reply]
    ㅎㅎ 집을 사버리면 월세걱정 전세걱정 끝나겠죠~
    현실은 점점 예상할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드는듯 합니다.
    사는게 점점 힘들어진다는... 언제나 집걱정 없이 살 수 있는날이 올까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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