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쉬켄트 국립음악대학교에서 피아노 협주회에 다녀왔습니다.

저 사진 속의 파란드레스 입은 분이 피아니스트인데요. 이름이 '자흐로무하멘느자노바'네요. (이름 참 길다~)

우선,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에 음악대학 내부를 한 컷 찍었습니다.

공연장 입구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특유의 건축양식이 돋보이네요.

피아노 협주회를 앞두고 먼저 관현악곡을 먼저 한 곡 하네요 (음악회를 잘 안가봐서~)

러시아곡이라는데 왼쪽에 사회자 보이시죠? 한 10분을 러시아어로 곡에 대한 설명을 하더라구요.
못알아들어서 패스~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악기가 연주자의 연륜과 함께 낡아가는 것이 인상깊더라구요. 소리도 좋구요~

관중석에 불을 끄지 않고 연주회를 진행해서 연주 전에 한 컷~
학교에서 하는 연주라 그런지 음악대학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 지휘자 등장하나요~ 다들 일어서서 지휘자를 맞이합니다. (연주 중에는 사진을 안찍어서 패스~)

이제 피아노 협주곡을 준비하고 있네요. 무대 중앙에 피아노 보이시죠?
솔리스트는 보라색 무대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을 직접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피아니스트의 열정과 연륜있는 관현악의 조화, 괜찮더군요~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박수 다 받고 나가다가 말고 다시 앵콜로 한 부분을 쳐주더군요.
저도 나가다가 말고 한 컷 더 찍었네요.
우즈벡에서의 이런 여유를 부리는 것도 좋네요. 좋은 공연과 함께 좋은 추억이 하나 생겼습니다.
저 사진 속의 파란드레스 입은 분이 피아니스트인데요. 이름이 '자흐로무하멘느자노바'네요. (이름 참 길다~)
우선,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에 음악대학 내부를 한 컷 찍었습니다.
공연장 입구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특유의 건축양식이 돋보이네요.
피아노 협주회를 앞두고 먼저 관현악곡을 먼저 한 곡 하네요 (음악회를 잘 안가봐서~)
러시아곡이라는데 왼쪽에 사회자 보이시죠? 한 10분을 러시아어로 곡에 대한 설명을 하더라구요.
못알아들어서 패스~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악기가 연주자의 연륜과 함께 낡아가는 것이 인상깊더라구요. 소리도 좋구요~
관중석에 불을 끄지 않고 연주회를 진행해서 연주 전에 한 컷~
학교에서 하는 연주라 그런지 음악대학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 지휘자 등장하나요~ 다들 일어서서 지휘자를 맞이합니다. (연주 중에는 사진을 안찍어서 패스~)
이제 피아노 협주곡을 준비하고 있네요. 무대 중앙에 피아노 보이시죠?
솔리스트는 보라색 무대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을 직접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피아니스트의 열정과 연륜있는 관현악의 조화, 괜찮더군요~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박수 다 받고 나가다가 말고 다시 앵콜로 한 부분을 쳐주더군요.
저도 나가다가 말고 한 컷 더 찍었네요.
우즈벡에서의 이런 여유를 부리는 것도 좋네요. 좋은 공연과 함께 좋은 추억이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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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안하셔도 되는거 아니예요?ㅎ
부럽습니다 ^^
염장이 아니라 한국을 못가서 스트레스였는데 있을때까지만이라도 역발상으로 즐겁게 있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